여헌 장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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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목판

여헌종택의 고문서 1,561점, 고서 821책 등 2천여 전적(典籍) 자료 소장
2004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탁하여 보관 중

여헌 장현광 선생 및 그 가문과 관련된 고문서는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 중이다. 원소장처는 경북 구미시 인의동에 소재한 여헌종택이지만 2004년 4월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공식 기탁하였다. 기탁 당시 종손인 장철수(張哲洙) 씨를 비롯한 후손들이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 고전 문헌에 대해 국가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후 기탁 의사를 밝혔고, 이에 따라 8개월의 정리 기간을 거쳐 2004년 2월 목록 및 마이크로필름 촬영을 완료하였으며, 이후 기탁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공식 기탁된 여헌종택의 전적(典籍)은 고문서 1,561점, 고서 821책, 성책고문서 18점, 유물 18점을 포함하여 총 2,416점이었다. (세부 목록은 『고문서 기증·기탁목록 2 - 인동장씨 여헌종택 기탁전적』(한국학중앙연구원, 2004)에서 확인할 수 있음.) 그리고 이 자료는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장서각에 마련된 기탁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다.

인조 4년(1626)에 내린 녹패(祿牌). 선조 30년(1597)부터 광해군 4년(1612)까지 쓴 간찰을 모은 여헌의 간첩(簡帖)